기록을 남기는 것에 대해 생각해 봤다.
나는 평소에 듣는 강의나 책 내용 중 정리하고 싶은 부분은 개인 노션과 굿노트에 정리하고 있다.
그럼 이 블로그는 왜 쓰고자 하는 걸까?
단순히 강의나 책의 순서에 따라 내용을 정리한 글을 올리는게 아니라,
알고리즘 문제 해결 과정이나
어떤 theme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글(주로 내가 몰랐다가 새로 알게된 주제들),
에러 해결과정,
프로젝트 진행 과정처럼
내가 마주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과정에 대한 글을 쓰는 것이 목적이다!
나는 아직 공부해나가고 있는 학생이기 때문에
전문성을 갖춘 블로그보단 성장과정을 기록하는 수단으로 활용하고 싶다.
+) 23년 현재 내가 주로 사용하는 기록 플랫폼은 티스토리, 노션, 네이버 블로그, 깃허브이고
추가적으로 일정관리를 위해서는 Focus to do, Timetree를 사용하고 있다.
노션도 조만간 정리해야 하는데 22년도에 너무 막 쓰느라.. 야생화밭이 되어버렸다....다시 관리해야지...나의 정원....
+) 2024년에는 노션, 깃허브를 사용중이고 가끔 괜찮은 주제만 골라서 이 블로그(티스토리)를 쓰고 있다. 일정 관리를 위해서는 노션과 구글캘린더를 사용중이다.
심플이즈더베스트!!! 여담이지만.. 2022년부터 쌓여온 노션 덩어리는 아직도 정리할게 많이 남아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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